신라면세점, ‘블루 세일’ 시작...브랜드 최대 70% 할인
신라면세점, ‘블루 세일’ 시작...브랜드 최대 70% 할인
  • 권희진
  • 승인 2022.06.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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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신라면세점은 다시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 정기세일인 ‘블루 세일’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면세점에 따르면 서울점과 제주점에서는 오는 9월 1일까지 발리, 겐조, 코치 등 패션과 선글라스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하는 여름 시즌오프 블루 세일을 진행한다. 세일 외에도 블루세일 기간에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로즈몽, 페라가모, 오리스, 스와로브스키, 스톤헨지 등의 시계와 주얼리 브랜드를 최대 45% 할인하며, 프레쉬, 크리니크, 맥, 닥터지 등의 화장품 브랜드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제주점에서는 롱샴, 발리, 겐조, 코치 등의 패션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행사는 재고소진시 종료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제주점은 구매고객 대상으로 최대 S리워즈 181만 포인트(현금 230만원 상당)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다음달 10일까지 실시하고 구매 금액별로 차등 지급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150불 이상 구매 시 1만 S리워즈포인트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당일 소멸되는 포인트로, 20불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서울점에서는 지하 1층 트렌드 온 매장 방문 시 고객에게 추가 S리워즈 포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판매되는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매장에 비치된 큐알코드를 스캔 후 시크릿 페이지에 접속하면 온라인 상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7개 브랜드 전용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상품 구매 후엔 S리워즈 포인트를 서울점 데스크에서 추가 증정한다. 행사는 오는 8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브랜드는 불리, 슈콤마보니, 쿠론, 베루툼, 럭키슈에뜨, 아누아, 에이스바이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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