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프리미엄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구매 금액을 2배로 적립해주는 더블 마일리지 프로모션에 구찌와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도 포함시킨다.
쇼파드, 예거 르쿨트르, IWC 등 고가의 예물 상품에도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캠브리지, 킨록앤더슨 등에서는 원단부터 디자인까지 세상에 하나뿐인 예복을 제작해주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톰포드, 제냐, 조르지오 아르마니, 휴고보스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맞춤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구찌, 다이슨 등 50여개 브랜드 매장을 방문할 때마다 스탬프 쿠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인기 혼수 제품과 제주 아트빌라스 숙박권 등을 경품으로 준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코로나19 엔데믹과 함께 급증하고 있는 웨딩 수요를 사로잡기 위해 예년보다 웨딩 페어 기간을 한 달가량 앞당겨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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