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스마트IT학과, 스타트업 인벤션 콘테스트 은상·동상 수상
배화여대 스마트IT학과, 스타트업 인벤션 콘테스트 은상·동상 수상
  • 복현명
  • 승인 2022.06.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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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자대학교 스마트IT학과가 지난 2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IPACT 2022 국내학술대회 ‘START-UP INVENTION CONTEST'에 참가해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사진=배화여대.
배화여자대학교 스마트IT학과가 지난 2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IPACT 2022 국내학술대회 ‘START-UP INVENTION CONTEST'에 참가해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사진=배화여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배화여자대학교 스마트IT학과가 지난 2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IPACT 2022 국내학술대회 ‘START-UP INVENTION CONTEST'에 참가해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수상 팀의 아이디어 주제는 ‘노약자들을 위한 알약 공급기와 헬스케어 앱’, ‘AI와 빅데이터 기반으로 소통하는 힐링 서비스’로서 작년 12월 스마트IT학과 내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4차 산업혁명 주제의 ‘스노베이션(SMART IT + INNOVATION) 공모전’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아이디어를 확장시켜 출전하게 됐다.

START-UP INVENTION CONTEST는 국제문화기술진흥원 주관으로 매년 국내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국에서 55개 팀이 참가해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장려상 각 3팀에게 시상했다.

한편 배화여대 스마트IT학과는 지난 1991년 신설돼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산업체에서 요구되는 ICT분야의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오고 있으며 매년 11월 캡스톤디자인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업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시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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