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미래융합인재학부 1인방송전공이 지난달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KOBA 2022'의 1인 미디어 특별관에 참가해 재학생들의 다양한 영상 작품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1인방송전공은 수업을 통해 재학생들이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뉴미디어 플랫폼 실무 교육에 관심이 높은 일반인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과정을 소개했다.
KOBA 전시회는 1991년에 처음으로 개최해 2022년에는 30회를 맞이하게 되는 국내 최대의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서울사이버대 1인방송전공은 COEX 3층 D홀에 위치하는 1인 미디어 특별관 D461 부스에서 전시를 진행했다.
서울사이버대 1인방송전공은 4차 산업혁명시대, 각자의 콘텐츠를 유튜브 등 온라인 영상 플랫폼을 통해 문화•영상•방송 산업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창의적 뉴미디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로 비대면 온라인 산업이 트렌드가 되어가는 지금, 변화하는 사회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소통하며 기획에서 제작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수행할 수 있는 융복합적인 소양을 갖춘 온라인, 스트림 콘텐츠 전문가 육성에 주력한다. 자신이 택한 진로 특성에 따라 관련 과목 수강이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국가기술자격증인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와 사진기능사, Adobe 국제공인자격 등이 있으며 졸업 후 진로로는 1인 방송 콘텐츠 크리에이터, 동영상 플랫폼 콘텐츠 기획자, PD•FD•촬영•제작•편집 엔지니어, 기술매니저, 동영상 플랫폼 방송 분야, 각종 기업 등 콘텐츠 제작, 스트리밍을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로 진출 가능하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