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한국GM과 7월 쉐보레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 시행
KB캐피탈, 한국GM과 7월 쉐보레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 시행
  • 복현명
  • 승인 2022.07.06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7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은 최대 36개월까지의 할부 기간 동안 낮은 이자를 통해 고객의 부담을 줄인 상품이며 차종별로 금리가 다르다. 

말리부는 1.8%, 트레일블레이저와 스파크는 각각 3.8%, 4.4% 그리고 트랙스와 콜로라도 등 나머지 차종은 4.8%~6%대 금리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KB캐피탈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량가 2489만원인 트레일블레이저(2023년형 E-TURBO Premier)를 구입할 경우 할부 기간을 36개월로 하면 약 월 74만원(할부 금리 3.8%)에 트레일블레이저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아울러 한국GM은 특별 프로그램인 ‘뉴 쉐비 라이드’를 시행해 새롭게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1년 이내 신규면허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을 제공한다. 해당 차종은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트랙스 다섯 차종으로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 그 외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을 제공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