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 증강현실 예술앱 Artivive와 협업
국민대 조형대학, 증강현실 예술앱 Artivive와 협업
  • 복현명
  • 승인 2022.07.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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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조형대학이 예술 AR 전문기업인 Artivive과 지난 7일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국민대.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이 예술 AR 전문기업인 Artivive과 지난 7일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국민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이 올해 조형전 주제를 ‘MetaDEx’로 정하고 전공작품을 AR, VR와 Metaverse(메타버스)를 통해 구현하는 게 목표다. 

이에 국민대 조형대학은 예술 AR 전문기업인 Artivive과 지난 7일 협약을 체결했다. 

Artivive는 이 협약에서 라이센스 1500개를 학생들에게 기증하고 Artivive를 활용한 교과목을 개설하기로 했으며 산학공동과제를 신청하기로 했다.

장중식 국민대 조형대학 학장은 “Artivive의 창의성은 예술 AR분야의 독보적 기업으로 앱을 사용하는 국민대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AR을 통해 다른 관점에서 자신의 작품을 바라보는 소중한 경험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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