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푸드나무와 ‘단백질 제품 공동 개발' 업무협약
오리온, 푸드나무와 ‘단백질 제품 공동 개발' 업무협약
  • 권희진
  • 승인 2022.07.19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오리온
사진제공=오리온

 

[스마트경제] 오리온은 건강 간편식 플랫폼 ‘랭킹닭컴’의 운영사인 푸드나무와 ‘단백질 제품 공동개발과 판매채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18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본사에서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리온의 연구개발 역량 및 제조 기술과 푸드나무의 계육 가공 노하우를 접목, 영양 및 기능성을 갖춘 차별화된 단백질 제품을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더불어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국내외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확대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맛있는 건강’을 추구하는 닥터유 브랜드와 건강 간편식 분야의 온라인 플랫폼 강점을 가진 푸드나무가 만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강점을 활용한 차별화된 단백질 제품 개발로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