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바이오, 연세대 의료원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임상연구센터 설립
종근당바이오, 연세대 의료원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임상연구센터 설립
  • 권희진
  • 승인 2022.07.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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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종근당바이오
사진제공=종근당바이오

 

[스마트경제] 종근당바이오는 지난 19일 서울시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연세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임상연구센터 설립 및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종근당바이오와 연세의료원은 9월 세브란스병원 내에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임상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염증성장질환, 알츠하이머 치매, 호흡기 감염질환 등 치료제 개발 수요가 높은 적응증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연세의료원과의 협약으로 의료계의 미충족 수요가 반영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연구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관련 분야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전략이다.

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에서 대사성 질환, 신경계 질환 등을 중심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퍼스크인클래스, 베스트인클래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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