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홈플러스는 RTD(Ready to Drink) 캔하이볼 3종을 단독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3종은 ‘얼그레이 하이볼(500ml)’, ‘레몬토닉 하이볼(500ml)’, ‘콜라믹스 하이볼(500ml)’이다. 론칭 당일인 지난 28일 ‘레몬토닉 하이볼’과 ‘얼그레이 하이볼’이 홈플러스 RTD 카테고리 매출 1위였던 ‘써머스비 애플사이더캔’을 제치고 각각 매출 1, 2위를 차지하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하이볼 대중화로 캠핑, 휴가지, 집들이 등에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현재 국내 유통채널 중 유일하게 캔 타입의 RTD 하이볼을 판매한다.
신제품 판매를 기념해 캔하이볼 3캔 구매 시 8900원 행사를 진행하며, 이밖에도 오는 10일까지 양주 전품목을 8대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장주현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가볍게 술을 즐기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하이볼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진 만큼, 보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캔 타입의 하이볼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Z세대 소비 성향에 맞춘 차별화된 주류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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