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슈퍼는 이달 30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사전예약 품목을 20%가량 늘려 200여가지를 선보인다.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가격이 저렴한 한우와 과일 등 알뜰 선물세트를 내놓고, 친환경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사전예약 기간에는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정상가보다 최대 40% 할인해 있고 구매 금액별로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또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전국으로 무료배송해준다.

기현경 롯데슈퍼 마케팅팀장은 “엔데믹 후 맞는 첫 명절이기에 선물세트를 고민하는 소비자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추석은 평년에 비해 이르니 미리 준비하여 다양한 혜택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