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이하 한화리조트)가 운영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티에 오시리아는 금속공예가 아미라와 협업해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아미라가 운영 중인 미호미두 브랜드의 작품으로 꾸며진 22층과 마티에 프레스티지 객실이 포함된 패키지는 미호미두 스페셜 에디션 거울 1개를 제공하며, 선착순으로 손거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오는 9일 저녁 8시, 아미라가 직접 출연하는 프리즘(PRIZM)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16일까지 판매하고, 투숙은 10월 31일까지 가능하다. 객실이 작품으로 꾸며진 객실 외에도 일반 스위트 객실이나 롯데월드 부산 입장권이 포함된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도 함께 마련했다.

마티에 오시리아 브랜드 담당자는 “호캉스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 소비층과 MZ 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패키지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즐거움과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산업과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