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덕성여자대학교가 지난 12일 도봉구청과 도봉구청 8층 구청장실에서 '관·학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협약'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현안연구, 산업연계(취·창업 포함) ▲지역사회 도시재생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사회적 책임(ESG 구축) ▲지역사회 교육(평생학습 포함) ▲지역사회 문화·예술, 봉사 등에 대해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행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정기적으로 소통하면서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은 “도봉구민 청년창업을 위해 덕성여대 캠퍼스타운 사업과 긴밀한 협업을 희망한다”며 “다문화, 외국인 대상 재교육과 취업을 위한 덕성여대 국제처의 프로그램에 참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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