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가전제품 판매 통한 취약계층 지원 기부 캠페인 진행
전자랜드, 가전제품 판매 통한 취약계층 지원 기부 캠페인 진행
  • 정희채
  • 승인 2022.08.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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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까지 전자랜드서 가전 구매하면 구매 건당 누적 금액 통해 가전제품 기부
사회적 공헌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가치 소비 기회 제공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다하며 취약 계층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 실시할 예정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 전문상담사들이 기부 캠페인 행사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 전문상담사들이 기부 캠페인 행사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전자랜드

 

[스마트경제] 전자랜드가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과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오는 9월 18일까지 가전제품 판매를 통한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취약계층을 도움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소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캠페인은 소비자가 전자랜드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건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캠페인 종료 후 누적 금액만큼의 가전제품을 수재민과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 물품은 기부 진행 시 수혜자에게 필요한 가전제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구매 시 기부 금액이 누적되는 캠페인 대상 제품 모델은 냉장고, 세탁기, TV, 에어컨 등 주요 대형가전부터 가스레인지, 청소기, 음식물처리기, 공기청정기 등 중형가전까지 포함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가전제품을 비롯한 생활물품에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가치 있는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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