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추석 연휴 맞아 열공급시설 특별 안전점검 실시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추석 연휴 맞아 열공급시설 특별 안전점검 실시
  • 정희채
  • 승인 2022.08.26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 안전보건관리 체계 집중 점검…연휴기간 안정적 열공급 당부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왼쪽)이 직접 동부지사를 찾아 추석 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서울에너지공사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왼쪽)이 직접 동부지사를 찾아 추석 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서울에너지공사

 

[스마트경제]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26일 추석 연휴 전 열공급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집중 점검하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추석 연휴 기간동안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열을 공급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김 사장은 열공급 시설의 정상 운전 여부와 현장의 안전조치 사항 및 집중호우 발생에 대한 사후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그 외의 사항에 대하여 단계별 계획 수립을 지시했다. 

김중식 사장은 “우리의 임무인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안정적인 열 공급 달성을 위해선 나의 안전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추석 연휴기간동안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하지도 못하고 현장에 남아 힘써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공사는 여름철과 겨울철 등 계절의 변화에 따른 비상 안전점검뿐만 아니라 자칫 헤이해질 수 있는 설날‧추석과 같은 명절 기간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