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양평군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사랑의 쌀 나눔 행사 실시
농협은행, 양평군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사랑의 쌀 나눔 행사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2.08.30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준학(왼쪽) NH농협은행장이 전진선 양평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권준학(왼쪽) NH농협은행장이 전진선 양평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2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경기도 양평군을 찾아 수해복구 일손 돕기를 진행하고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권준학 농협은행장과 경영기획부문·경영지원부문 직원 20명은 수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평군 강하면 소재 농가와  관내 수변공원 일대의 토사 잔해물, 쓰레기 제거 활동 등을 전개하며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 날 권 행장은 양평군청을 찾아 3000만원 상당의 양평쌀 10톤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양평군 관내 취약계층 가정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됐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하고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민족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