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서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
[스마트경제] 한국마즈의 초콜릿 제과 브랜드 스니커즈는 BTS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BTS X 스니커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BTS X 스니커즈 팝업스토어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서 5일간 운영된다.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을 기념한 BTS X 스니커즈 뮤직팩을 테마로 스니커즈 스트리트(Snickers Street)와 메시지월(Message Wall), 컬래버 제품 디스플레이존, 각기 다른 컨셉의 포토존과 럭키드로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컬래버 제품도 현장에서 판매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긍정 에너지로 몸과 마음까지 채우고자 했던 컬래버의 취지를 확장해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고자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컬래버 제품을 테마로 꾸며진 스니커즈 브랜드존의 다양한 포토 스폿을 즐길 수 있는 데다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기념품도 수령 가능하다.
준비된 프로그램 중 3개 이상을 참여하고 SNS 인증을 완료한 방문객 대상으로 가챠머신(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며 컬래버를 위해 특별 제작된 일회용 필름 카메라, 핸드폰 그립톡, 마스킹 테이프 중 하나를 ‘득템’ 할 수 있다.
한국마즈 정선우 대표는 “‘스니커즈 BTS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소비자들을 만나고 긍정 에너지와 희망을 전하고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스니커즈가 마련한 특별한 공간에 방문하셔서 브랜드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시고 즐거운 경험과 기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