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마트는 22∼26일 자연산 송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그간에는 고가의 자연산 송이도 다른 신선식품과 마찬가지로 매장에서 재고를 보유하고 판매해왔지만, 올해는 사전예약으로 판매 방식을 바꿨다.
산지 작업장에서 예약 고객에게 갓 수확한 자연산 송이를 직접 배송하는 방식을 통해 신선도를 살리고 물류 과정은 최소화했다.
사전 예약한 자연산 송이는 28∼30일 중 원하는 날에 선택한 장소에서 받아볼 수 있다.
이마트 김동현 버섯 바이어는 “그동안 자연송이는 높은 가격으로 인해 일반 고객이 구매하기 상당히 어려웠다”면서 “이번 사전예약 도입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 품질의 상품을 제안하여 신선함 과 대중화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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