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온은 오는 3일 한 달 중 가장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퍼스트먼데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당일에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비롯해 롯데온에서 처음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최대 5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최대 10% 추가 즉시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퍼스트먼데이에서는 다양한 가을 시즌 상품을 최대 6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매월 인기 시즌 상품을 할인해주는 ‘바로 이곳이 브랜드 컬렉션(바이브온)’도 오는 9일까지 진행해 패션, 리빙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 앱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천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달 바이브온에서는 ‘컨셉원’과 ‘온앤온’의 가을 신상 패션을 최대 25% 할인 판매하며, 결혼 성수기를 맞아 혼수 준비를 위한 ‘에몬스’와 ‘헬렌스타인’ 등의 침실가구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의 명품 전문관 온앤더럭셔리에서는 퍼스트먼데이를 맞아 오는 23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 유통 계열사들도 퍼스트먼데이에 힘을 싣는다. 롯데백화점몰은 가을∙겨울 아우터 구매 시 10% 카드 할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10%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다양한 먹거리를 할인 판매하며, 롯데마트몰에서 장보기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롯데하이마트와 롯데홈쇼핑도 가전, 의류 등 다양한 가을 시즌 상품을 할인해준다.
김은수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10월은 연말을 앞두고 많은 유통사들의 대규모 유통 행사가 몰리는 시즌이다”며 “롯데온도 10월 퍼스트먼데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해 고객 잡기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