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신제품 ‘안티푸라민 케토’ 출시
유한양행, 신제품 ‘안티푸라민 케토’ 출시
  • 김소희
  • 승인 2019.02.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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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푸라민 케토 2종/유한양행=제공
안티푸라민 케토 2종/유한양행=제공

[스마트경제]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케토프로펜이 함유된 안티푸라민 케토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이 처음 자체 개발해 선보인 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장수제품이다.

안티푸라민 케토는 케토프로펜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빠르게 통과하고 환부에 직접 진통·소염 작용해 통증의 원인인 염증을 감소시켜주는 제품이다.

안티푸라민 케토는 플라즈마(케토프로펜 30mg)와 카타플라즈마(케토프로펜41.14mg) 등 2가지 제형이다.

유한양행은 안티푸라민 케토 2가지 제형 중 밀착력이 우수한 플라즈마의 경우 손목·무릎·관절부위와 같은 좁은 부위에, 피부친화력이 우수한 카타플라즈마의 경우 어깨·허리·근육부위와 같이 넓은 부위에 각각 사용하는 것을 추천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안티푸라민 브랜드는 현재 10여개의 다양한 제형으로 발매되고 있으며 최근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기용해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안티푸라민 제품이 추억속의 오래된 브랜드가 아닌 친숙하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마케팅 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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