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무)흥국생명 다(多)사랑OK335 간편건강보험' 출시
흥국생명, '(무)흥국생명 다(多)사랑OK335 간편건강보험' 출시
  • 복현명
  • 승인 2022.10.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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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를 위한 3.3.5 간편심사로 보험료 부담 낮춰
1회 치료로 완치 가능한 카티(Car-T)항암약물허가 치료비 보장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이 지난 1일 3.3.5 간편심사로 유병자들의 보험료 부담을 낮춘 ‘(무)흥국생명 다(多)사랑OK335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사진=흥국생명.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이 지난 1일 3.3.5 간편심사로 유병자들의 보험료 부담을 낮춘 ‘(무)흥국생명 다(多)사랑OK335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사진=흥국생명.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이 지난 1일 3.3.5 간편심사로 유병자들의 보험료 부담을 낮춘 ‘(무)흥국생명 다(多)사랑OK335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기존 간편심사형 보험의 고지사항을 변경해 경증 유병자도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3.3.5 간편심사로 설계됐다.

3.3.5 간편심사는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 소견 ▲3년 이내 질병, 재해로 인한 입원이나 수술 ▲5년 이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증 등 6대 질병으로 인한 진단과 입원, 수술 이력이 없다면 가입할 수 있다. 기존 간편심사형보다 좀 더 건강한 고객이라면 약 10% 정도 낮은 보험료로 보장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단 1회의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고 알려진 암 치료제 ‘카티(Car-T) 항암약물허가치료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외에도 특정항암호르몬약물 허가치료, 갑상선항암호르몬약물 허가치료를 각각 최대 20만원과 30만원씩 보장해 폭 넓은 암 치료비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무)흥국생명 다(多)사랑OK335 간편건강보험’은 20년/30년 만기 상품인 갱신형과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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