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면세점은 트와이스를 모델로 발탁하고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걸그룹 에스파, 슈퍼주니어, 스트레이 키즈를 모델로 선정한 롯데면세점은 내달 19일 이준호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K-컬처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명동 본점 스타에비뉴에 새로 합류한 모델들의 핸드프린팅을 설치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리뉴얼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이 코로나 엔데믹 전환 시기에 맞춰 본격적으로 새 모델들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며 “엔터투어먼트마케팅의 선두주자로서 한류 열풍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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