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나고 막힌 배수구, 시원하게 뚫어주는 오늘습관 ‘배수구클리너’ 출시
냄새나고 막힌 배수구, 시원하게 뚫어주는 오늘습관 ‘배수구클리너’ 출시
  • 김정민
  • 승인 2019.02.15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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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뚫어도, 뚫어도 계속 막히는 배수구, 도대체 원인은? 화장실 악취와 골칫거리의 주범, 배수구. 머리카락 등 각종 이물질로 꽉 막힌 배수구를 장시간 방치할 경우, 이물질이 뒤엉켜 지독한 악취를 뿜어낸다. 육안 상으로 보이는 머리카락이나 노폐물 등은 청소용구를 사용해 일부 제거가 가능하지만, 배수구 관 안쪽까지는 청소하기 힘들다. 눈에 보이는 이물질 제거도 중요하지만 배수관 안쪽부터 청소해주어야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주어 악취와 지속적인 막힘을 예방할 수 있다. 

배수구 청소로 흔히 사용하는 락스의 5-6%는 ‘차아염소산 나트륨’ 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차아염소산 나트륨’ 이 세제나 암모니아 등 산성 성분과 만나게 되면 염소 기체를 발생시킨다.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게 될 경우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으며, 하수구 부식 위험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늘습관에서 락스 성분 없는 발포형 ‘배수구클리너’ 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해 성분을 배제한 안전한 성분으로, 자연을 생각하는 가루 타입 프리미엄 배수구 세정제다.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냄새나고 막힌 배수구를 수 억 개의 미세한 버블이 이물질에 붙어 산소를 발생시키는 강력 발포 기술로 시원하게 뚫어준다. 

오늘습관 배수구클리너는 싱크대, 세면대, 하수구 등 막힌 배수구라면 어느 곳이든 사용 가능하다. 배수구 속, 눈에 보이지 않는 대장균, 포도상구균을 99.9%로 제거해주어 항균 및 탈취에도 탁월하다. 오늘습관 관계자는 “락스의 유해성이 우려되어 안전하게 배수구 청소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오늘습관 배수구클리너는 유해 성분 없는 안전한 성분으로 간편하게 한 포만으로도 막힌 배수구를 손쉽게 뚫어준다.” 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습관’ 은 배수구클리너 신제품 론칭 및 감사 이벤트로 3+1, 6+2 행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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