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GS리테일은 넥슨과 손잡고 메타버스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우리동네 GS월드'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동네 GS월드는 GS리테일의 대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 공간이다.

메이플스토리 콘셉트로 구현된 가상의 GS25와 GS더프레시 매장 등에서는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배달전용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 딜리버리를 활용해 만든 배달게임과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는 GS 상품 이상형 월드컵 등도 마련돼있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메타버스 영역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문석현 GS리테일 메타버스전략 TFT 매니저는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공식맵으로 참여하는 기업은 GS리테일이 최초다”라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메타버스 영역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