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위메프, 티몬 등 이커머스 업체들의 반값특가 릴레이에 롯데하이마트도 도전장을 냈다.

롯데하이마트는 쇼핑몰을 통해 오는 22일까지 ‘반값행진’ 릴레이 특가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기청정기, 의류관리기 등 이슈가전과 이월상품 총 180여가지 가전 7000여대을 최대 50% 할인 가격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특히 의류건조기를 60만원대에, 의류관리기를 70만원대에 한정수량 특가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매일 오전 10시, 오후 3시, 오후 8시 하루 3번, 각각 30여가지 특가 행사상품을 선보인다. 할인 상품은 행사 당일 새벽 1시 쇼핑몰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행사 신용카드 청구할인, 엘포인트(L.Point) 적립 등 혜택도 마련됐다. 행사 신용카드로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10%를 10만원까지 청구 할인한다. 

또 구매금액대 별로 엘포인트를 최대 10만포인트 적립해준다. 모바일 간편결제 앱 서비스 엘페이(Lpay)로 결제하면 엘포인트를 구매 금액의 5%,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박재욱 온라인부문장은 “최근 인기를 많이 끌고 있는 프리미엄 가전들을 특가에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쇼핑몰에서는 다양하고 파격적인 행사를 열어 고객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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