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생활공작소는 ‘펫 논슬립 안심 배변매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펫 논슬립 안심 배변매트는 양면 실리콘 재질로 제작돼 관절이 약한 반려견도 미끄러질 우려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방수가 가능한 실리콘으로 물이나 소변 등 오염 물질이 매트에 흡수되지 않으며, 가벼운 오염은 물티슈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제품은 가로 60cm, 세로 50cm의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돼 일반형 배변패드를 매트 위에 올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반려용품을 고를 때도 집 안 분위기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성분에 더해 컬러와 디자인적 요소까지 신경 쓰는 소비자가 늘었다”며 “앞으로도 생활공작소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모두 만족하고 선택할 수 있는 펫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