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미약품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6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6.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342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9% 증가했다. 순이익은 313억원으로 11.5% 늘었다.
해외 유입 기술료 등을 제외한 매출 실적에서 분기 3400억원 돌파는 창사 이래 처음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 경영슬로건인 ‘지속가능 혁신경영’의 비전을 우수한 실적을 통해 입증해 나가고 있다”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이 나아가야 할 경영 모델을 제시하면서 한국 토종 제약기업으로서 제약강국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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