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위스카스 캠페인 적립 사료 1톤 고양이 보호단체 기부
한국마즈, 위스카스 캠페인 적립 사료 1톤 고양이 보호단체 기부
  • 정희채
  • 승인 2022.11.10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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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기부 캠페인 통해 모금된 사료 1톤 ‘(사)나비야사랑해’에 기부
소비자가 참여하는 후원 캠페인 전개와 기부 활동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
한국마즈는 지난 1일에 사단법인 나비야사랑해에 위스카스® 고양이 사료 기부를 진행했다. (오른쪽부터)한국마즈(유) 조성민 영업부 이사, (사)나비야사랑해 유주연 이사장의 모습. 사진=한국마즈
한국마즈는 지난 1일에 사단법인 나비야사랑해에 위스카스® 고양이 사료 기부를 진행했다. (오른쪽부터)한국마즈(유) 조성민 영업부 이사, (사)나비야사랑해 유주연 이사장의 모습. 사진=한국마즈

 

[스마트경제] 한국마즈는 최근 ‘위스카스®(whiskas®)고양이 사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위스카스® 1톤을 고양이 보호단체 ‘(사)나비야사랑해’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된 사료는 유기묘 보호와 활동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비자 참여형으로 진행된 이번 기부 캠페인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여간 진행됐다. 전국 이마트와 몰리스 매장에서 소비자가 위스카스 건사료를 구매하면 구매한 사료 중량의 10%를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캠페인 기간동안 약 1톤의 사료가 적립됐다.

특히 이번 기부는 소비자가 반려동물을 위한 고양이 사료를 구매하고, 구매수량에 누적해 유기묘를 위해 적립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마즈는 올해 4월에도 11번가와 손잡고 소비자가 기부 금액 10원을 결제하면 10원당 ‘뉴트로 독 내추럴초이스’ 400g을 적립하는 등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마즈 조성민 영업부 이사는 “지난 무더위에 진행한 ‘위스카스고양이 사료 기부 캠페인’의 결실로 약 1톤의 위스카스가 유기묘들의 겨울나기에 따뜻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소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국마즈는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과 실천을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상생하는 사회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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