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내년 2월까지 오픈마켓 신규 셀러 수수료 면제
홈플러스, 내년 2월까지 오픈마켓 신규 셀러 수수료 면제
  • 권희진
  • 승인 2022.11.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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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홈플러스
사진제공=홈플러스

 

[스마트경제]  홈플러스는 자사 온라인몰 오픈마켓에 입점하는 신규 판매자에게 내년 2월까지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입점을 원하는 판매자는 내년 2월 28일까지 온라인몰 파트너센터에 신청해 승인을 받으면 된다. 입점 승인이 완료되면 수수료는 자동으로 0%가 적용되고, 행사가 종료되는 내년 3월부터는 정상 수수료가 적용된다. 

이태신 홈플러스 온라인사업부문장은 “이번 ‘수수료 0%’ 프로모션은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마련된 오픈마켓 서비스에 셀러로 신규 등록하는 사업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원활한 초기 정착을 위한 상생 프로모션”이라며 “새롭게 오픈마켓에 입점을 고려하는 많은 사업자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입점 초기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원활하게 사업을 안착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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