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3일까지 ‘e커머스 현직자 직무(MD)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e-커머스(전자상거래, electronic commerce)는 인터넷 웹사이트상에 구축된 가상의 상점을 통해 서비스를 사고파는 모든 행위를 의미하는 것으로 4차 산업 시대에 등장한 새로운 산업 분야다.
이 분야에 관심있는 지역 청년과 상명대 재학생과 졸업생 50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e-커머스 상품분류별 MD(Merchandiser) 직무를 이해하는 데 목표를 두고 ▲e-커머스 이해 ▲e-커머스 상품분류별 MD 직무 이해(식품, 가전, 명품, 스포츠, 리빙 등) ▲롯데 e-커머스 물류 배송시스템(주문에서 배송까지)을 주제로 운영됐다.
교육의 강의는 현재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e-커머스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자가 강의를 담당했으며 실무 이론교육과 현장 체험 등으로 운영됐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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