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백화점은 5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겨울 테마송 '디어 마이 윈터'(Dear My Winter)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의 힐링송 프로젝트 '송포유'의 네 번째 작품인 디어 마이 윈터는 따뜻한 감성의 재즈풍 발라드곡이다.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콜드(Colde)가 작곡하고 인기 아티스트 츄와 죠지가 듀엣으로 불렀다.
또 아티스트가 직접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담은 라이브 클립 형태의 영상도 함께 공개한다.
롯데백화점은 6일부터는 전국 매장에서 하루 6∼7회씩 디어 마이 윈터를 틀고, 음원 공개 이후 3개월간 발생한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계획이다.
김지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코로나로 지친 시기 첫발을 뗀 ‘송포유 프로젝트’는 매번 발표하는 노래마다 희망과 꿈을 고객들에게 선사해 왔다”며 “이번 노래 역시 롯데백화점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외관처럼 연말의 행복함을 느끼게 해줄 또 하나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ag
#롯데백화점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