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U는 12월 한 달간 우유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밀크플레이션'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우윳값이 오르면서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했다.
자체브랜드 제품인 헤이루 흰우유와 매일유업 저지방우유를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즉시 30% 할인해준다.
또 가공유 상품인 헤이루 프렌즈 우유 4종은 매일 오전과 오후 7∼9시에 타임 할인을 진행한다.
CU는 또 계란과 라면, 즉석밥 등 헤이루 득템 시리즈 14종도 삼성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다.
BGF리테일 임지훈 마케팅팀장은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재 판매하고 있는 흰 우유, 가공유 상품들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기획해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이 한층 덜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CU는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고객들을 위한 알뜰 구매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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