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 본사, 충북 오창·음성·전남 화순 공장 등 4곳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1992년 시작한 이래 사랑의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은 1만5000여 명에 달한다.
이현철 GC 총무팀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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