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면세점은 챌린지, 트립톡 등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고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와 소통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챌린지는 면세점 쇼핑에 참고할 수 있는 소비자 리뷰를 강화한 서비스로 텍스트, 사진, 영상을 올릴 수 있다.
매월 기간별로 이달의 챌린지 키워드 미션을 거쳐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적립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캔디를 제공할 예정이다.
트립톡은 여행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로 장소, 예산, 성향 등에 따라 구성된 톡방에서 여행지에 관해 질문하고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트립톡을 이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캔디 증정 이벤트를 연다.
안나윤 롯데면세점 플랫폼기획팀장은 “내국인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시점에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이게 됐다”며 “면세쇼핑, 해외여행 꿀팁 등을 비롯해 고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솔직담백하게 나눌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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