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사회공헌형 슈퍼마켓 내일스토어 3·4호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강릉입암점, 포항상도점으로 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지역자활센터가 해당 점포 경영주가 돼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 중 희망자를 선정해 점포에서 근무하도록 한다.
참여자는 근로 기회를 제공받고 점포를 창립해 자립할 수 있도록 운영 노하우 등을 교육받을 수 있다.
강릉입암점은 강릉지역자활센터 행복가게에서 생산한 자활 생산품의 전시·판매장을 구현할 예정이다.
GS더프레시는 가맹비 면제, 입문 교육 참여 대상 인원 확대, 교육 기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창용 GS더프레시 가맹영업부문장은 “GS더프레시는 지역 주민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내일스토어를 오픈하고 있다”며 “GS더프레시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자활센터와 협력을 통해 23년도에도 내일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오픈하겠다”고 말했다.
Tag
#GS더프레시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