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글로벌무역물류학과가 오는 14일 서울사이버대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2023년 세계경제 및 통상무역 전망과 대응과제’라는 주제로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원장 조상현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 글로벌 경제 동향과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사이버대 재학생, 신·편입생, 입학관심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글로벌무역물류학과는 진취적 ‘글로벌무역물류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무역거래에 필요한 종합적인 실무지식, 글로벌 시장환경에 대처할 수 기업의 글로벌경영 안목, 그리고 이를 견인하는 물류와 유통의 지식과 실제를 학습하는 교육체계를 구축했다.
특별히 국내대학 최초로 무역과 물류를 통합한 최고의 교육과정인 '무역물류마스터' 과정을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공동으로 개설, 무역, 물류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 협동 모델을 개발했다.
이 과정은 무역·글로벌경영·물류유통 전반에 걸친 통합 교육은 물론 4차 산업혁명 혁신에 따른 플랫폼·빅데이터·이커머스 등의 디지털 적용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현장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업계 트렌드 특강, 컨설팅을 제공하는 무역물류아카데미, 인터넷 강의, 오프라인 특강을 제공하는 자격증 Intensive Course를 갖추어 재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이달 11일까지 2023학년도 상반기 학부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글로벌무역물류학과를 포함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학생 수요조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신설한 모델연기전공과 새롭게 확대개편한 드론·로봇융합전공, 1인방송크리에이터전공을 포함한 9개 단과대학(학부), 총 40개 학과(전공)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