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통합건강관리전공이 오는 28일 김범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전공 교수의 '통합의학과 자연치유' 특강을 서울사이버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한다.
건강, 치유, 항노화가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최근 자연치유와 동양의학, 서양의학, 보완대체의학을 결합한 통합의학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를 맡은 김범 교수는 라파아시안바디워크 대표로 서울사이버대에서 ‘인체구조와 경락, 경혈’을 강의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전공은 국내 유일의 통합건강관리전공이며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다. 사람이 본래부터 타고난 자연치유력을 활용해 건강을 유지, 증진하고 질병의 예방과 치유를 도모하는 학문을 공부하는 전공이다.
통합의학의 관점을 바탕으로 자연치유 이론과 기법을 익히는 실무역량 교육을 통한 통합적 치유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졸업 후 진로로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삼림욕장, 숲길 등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거나 지도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산림치유지도사와 보건위생에 영향을 미치는 업무를 담당하는 위생사, 대체요법사, 요가와 명상교육 지도자, 웰빙 전문가 등이 있다. 대표적인 자격증으로는 국가자격인 산림치유지도사, 국가면허인 위생사 등이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이달 11일까지 통합건강관리전공을 포함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학생 수요조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신설한 모델연기전공과 새롭게 확대개편한 드론·로봇융합전공, 1인방송크리에이터전공을 포함한 9개 단과대학(학부), 총 40개 학과(전공)에서 2023학년도 상반기 학부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