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마트는 18일까지 설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한 할인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설 명절 기간 고객들이 많이 찾은 한우와 참조기, 부침가루 등을 위주로 행사 상품을 기획했다.
우선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정부 비축 냉동 갈치와 참조기를 공급받아 저렴하게 선보이고, 인기 수산물은 최대 50% 할인한다.
제수 음식에 들어가는 필수 재료인 소고기는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하고 식용유와 부침가루 등도 행사 가격에 선보인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안정대책의 큰 틀 아래 고객이 느끼는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 준비에 대한 부담은 덜고, 가족들과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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