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대학이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인지심리학’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왕성한 연구활동과 활발한 대중 강연을 하고 있는 김태훈 교수(경남대학교 심리학과)가 담당하고 채정민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 학장이 사회를 맡아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심리학에 푹 빠지다’ 특강 시리즈는 심리학 공부에 목말라 있던 서울사이버대 재학생, 졸업생, 입학관심자에게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강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에서는 서울, 분당, 인천, 대구, 광주의 권역별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실습체계를 마련하고 있고 서울사이버대 SCU 마음치유콜을 통해 대국민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마음치유콜의 경우 대국민 서비스의 공로를 인정받아 강북구청에서 ‘자원봉사 우수기관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했으며 또한 최근 제2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 재학생과 졸업생의 상담역량을 강화하고 현대 심리치료 이론의 흐름의 안목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은 이달 26일까지 2023 상반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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