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모레퍼시픽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기부로 누적 성금 100억원에 도달해 '희망나눔캠페인 1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데 2008년부터는 취약계층 여성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 오정화 상무는 "아모레퍼시픽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과 실천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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