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미래교육원, 종로구청과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 캠프 운영
상명대 미래교육원, 종로구청과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 캠프 운영
  • 복현명
  • 승인 2023.01.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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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종로구청과 함께 ‘2022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사진=상명대.
상명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종로구청과 함께 ‘2022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사진=상명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종로구청과 함께 ‘2022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영어 캠프는 관내 초등학생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운영했으며 지난 여름방학에도 운영한 바 있다. 종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추첨을 통해 55명이 선정돼 캠프에 참가했다.

모든 수업은 대학의 원어민, 이중언어 교사들이 영어로 진행했다. 배움, 연습, 체화의 3단계로 이뤄진 상호작용을 통한 언어학습 시스템(Interactive Language Learning system)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수업을 운영해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다.

지난 9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에는 홍성태 상명대 총장을 비롯해 류현승 미래교육원장, 종로구의원, 종로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류현승 상명대 미래교육원 원장은 "이번 영어캠프는 상명대 교육 노하우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놀며 자연스럽게 언어를 공부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라며 “앞으로도 종로구청과 협력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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