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강릉영동대학교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재학생과 지역청년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메타버스(게더타운)를 활용한 잡 페스티벌(Job Festivlal)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의 취업역량강화와 도전의식, 창의성 제고 등으로 청년들에게 유익한 고용노동부 청년정책 홍보, 기업의 채용정보 소식들도 제공한다.
강릉영동대는 2022년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전문대학 일자리센터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GYU일자리센터 조직을 신설해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지역청년 등에 대한 맞춤형 진로지도, 직접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릉영동대 GYU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로탐색, 전문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일자리 매칭 서비스 등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와 노동시장을 연계해 주는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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