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메모리반도체 분야 패키징, 테스팅 전문기업인 ㈜윈팩을 방문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
㈜윈팩은 2002년 창립이후 10개의 특허 보유, 고객사로부터 반도체 패키징, 테스트 공정을 의뢰받아 수행하는 OSAT 업체로 국내 주요 메모리업체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최대 고객사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윈팩이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농협은행도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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