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소비기한 늘린 PB 소시지 선보여
GS25, 소비기한 늘린 PB 소시지 선보여
  • 권희진
  • 승인 2023.02.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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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25
사진제공=GS25

 

[스마트경제] 편의점 GS25는 PB 소시지 브랜드 ‘육즙팡팡’의 세번째 상품으로 ‘숯불바베큐맛 소시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숯불바베큐맛 소시지’ 는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단짠’ 바비큐 맛으로 구현됐다. 일반 소시지 대비 2배 이상 굵은 분쇄육을 사용하는 등의 차별화 제조 방식이 적용돼 쫄깃한 식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숯불바베큐맛 소시지’는 업계 최초 소비기한을 확대한 편의점 PB 상품으로도 주목 받는다. GS25는 '숯불바베큐맛 소시지’ 출시에 맞춰 육즙팡팡 시리즈의 소비기한을 기존 유통기한 대비 10일 확대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GS25는 올해 HMR 등 편의점 간편 먹거리 경쟁력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리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HMR 부문을 신설해 차별화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협력사의 스마트해썹 도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등 더욱 더 안전한 PB 제품을 생산 할 수 있는 기반 구축 활동 또한 중점 추진해 간다는 방침이다. 

이규혁 GS리테일 냉장간편식 MD는 “2천만개 이상 팔린 육즙팡팡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세번째 라인업인 숯불바베큐맛 소시지를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이게 됐다”며 “날로 커지고 있는 편의점 PB상품 인기에 부응하고자 푸드테크 등을 고도화 해 맛과 안전성을 강화한 차별화 먹거리를 지속 선보이는데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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