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2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0.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6358억원으로 전년보다 7.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63억원으로 120.1% 확대됐다.

동아에스티 측은 "지난해 실적은 ETC (전문의약품)부문, 해외사업 부문, 의료기기/진단사업 부문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면서 "기술수출 수수료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 증가했다"고 전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