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봄을 맞아 화장품업계가 화사한 패키지 디자인부터 안티에이징 라인까지 활발하게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꽃이 만발한 궁중의 봄 풍경을 칠보 기법 디자인으로 담은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봄을 맞아 선보인 이 스페셜 에디션은 봄을 알리는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올라 생기로 가득한 궁중의 봄날을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냈다.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은 촉촉하게 빛나는 수분광채 메이크업을 선사하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후 공진향:미 에센셜 프라이머 베이스’ 증정 제품을 함께 구성했다.
아이오페는 오는 3월 집중 안티에이징 제품 ‘스템Ⅲ 앰플’을 선보인다.
아이오페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템Ⅲ 앰플은 3040 여성을 타겟으로 출시됐다. △피부 진정 △집중 안티에이징케어 △피부장벽 강화 총 3가지 선순환 메커니즘을 제시한다.
외부 자극, 건조 등에 의한 피부 손상 시에 바르는 성분에 주목해 ‘알란토 컴플렉스’ 성분을 개발했으며, 자체 인체 적용 실험을 통해 탄력, 피부결, 윤기가 개선되는 등 3시간 더 푹 잔 듯한 효과를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하이포알러지테스트, 피부과테스트, 안자극대체테스트 등 철저한 사전 테스트를 거쳐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동물성 원료, 향료, PEG 계면활성제 등 8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마일드한 포뮬러가 특징이다.
한편 아이오페는 ‘스템Ⅲ 앰플’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3일 간 제품 구매 시 특별 가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