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매트리스 기업 지누스는 내달 3일까지 미아점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지누스 원더베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테마파크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40m 규모의 '매트리스 롤러코스터' 조형물과 다양한 디자인의 체험형 포토존이 설치됐다.
지누스는 눕거나 앉아보는 단순한 시연에서 벗어나 즐겁고 유쾌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감각적인 색감과 디자인을 적용한 공간을 연출하고자 했다.
지누스는 행사 기간 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누스는 지난해 5월 현대백화점그룹에 편입돼 판교점 등에 11개 매장을 열고 현대H몰, 현대이지웰 온라인몰에 지누스관을 열기도 했다.
지누스 관계자는 “기존 매트리스에 눕거나 앉아보는 단순한 시연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고 유쾌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감각적인 색감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공간 연출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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