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는 지난달 19일 코엑스(COEX)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202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피트니스 CEO 포럼‘과 ’부티크 피트니스 컨퍼런스‘를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서클즈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피트니스 CEO 포럼은 포스트코로나와 금융위기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과 산업지형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경영전략 수립 등 관련 업계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업계 경영자와 종사자들의 참석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주요발제 내용은 ’부티크 피트니스의 글로벌 트렌드 분석‘, ’피트니스 스튜디오 고객경험 관리전략‘, ’피트니스 상권분석을 통한 입점 전략‘, ’아파트커뮤니티 센터의 현황분석과 경영전략‘ 등 다양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MBA의 3기 졸업생 차주호(파프짐 대표), 김성광(대한피트니스산업협회 사무총장), 김국환(유니크굿 커뮤니티연구소 소장)의 발제와 상명대 경영대학원 최경근, 김성재, 조일형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유진호 상명 피트니스 MBA 주임교수는 "피트니스 MBA는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기업 CEO와 창업가들이 함께하는 산업현장에 특화된 경영학 석사과정이다. 설립 이후 '스포츠 산업융합인재양성사업', '비대면 스포츠코칭 시장창출지원, 디지털전환 지원사업' 등 다양한 국가 프로젝트, 융합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포스트 코로나 의 '뉴노멀(New Normal) 시대 스포츠와 피트니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