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우리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가입하는​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 출시 ​
KB손해보험, 우리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가입하는​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 출시 ​
  • 복현명
  • 승인 2023.03.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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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기존 자녀보험 보다 ▲가입연령 ▲보장 ▲납입면제 등 세 가지 측면에서 고객의 혜택을 플러스한 신상품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를 2일 출시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기존 자녀보험 보다 ▲가입연령 ▲보장 ▲납입면제 등 세 가지 측면에서 고객의 혜택을 플러스한 신상품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를 2일 출시했다. 사진=KB손해보험.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KB손해보험이 기존 자녀보험 보다 ▲가입연령 ▲보장 ▲납입면제 등 세 가지 측면에서 고객의 혜택을 플러스한 신상품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를 2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태아부터 30세까지였던 가입연령을 최대 35세까지 확대했다는 점이다. 

자녀보험은 일반적으로 종합형 건강보험 보다 보험료가 저렴하고 보장과 납입면제 등에서 혜택이 크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자녀보험 가입연령 확대로 경제 활동을 시작하게 돼 보험 가입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상품은 기존 신체 및 마음건강 보장에 더해 자녀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자녀가 올바르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장’ 관련 보장을 추가했다. 

‘성조숙증 진단·치료’, ‘성장호르몬 결핍증 치료’와 같은 교우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체성장’ 보장과 ‘언어 및 행동 발달장애’ 등 정서적 부분에 대한 ‘마음성장’ 보장을 탑재해 자녀의 신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장체계를 재구성했다.

​추가로 자녀에게 많이 발생하는 수두, 수족구, 노로·로타바이러스 등 9대 전염병에 대한 진단비를 탑재했고 내향성 손발톱이나 십자인대 수술과 같이 자녀가 성장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특약도 신설했다. 

또한 손보업계 최초로 뇌졸중 전조질환 증상인 ‘일과성 뇌허혈 발작’과 암 전조질환인 ‘골·관절 연골 양성종양’, ‘중이·호흡계·흉곽내기관 양성종양’ 등의 진단비를 탑재해 중대한 질병의 발병 이전 예방 관점 보장도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상품은 중대사고 발생 시 향후 납입해야 하는 보장 보험료를 면제해주는 납입면제를 업계 최대인 총 11개로 확대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발생 확률이 높은 암·뇌혈관·허혈성 심질환 진단, 상해·질병 50% 후유장해는 물론이고 손보업계 최초로 ‘외상성 특정 뇌출혈’, ‘외상성 특정 장기손상’에 대한 납입면제도 추가해 뇌와 심장의 상해, 질병 위험 모두 납입면제를 가능하게 했다. 

여기에 ‘양성 뇌종양’, ‘중대한 재생 불량성 빈혈’, ‘만성 당뇨 합병증’,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진단’ 시에도 납입면제를 추가해 보다 큰 어려움에 처한 고객을 배려하고자 했다.

​신덕만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는 35세까지 가입연령을 확대해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까지도 자녀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됐다”며 “‘KB금쪽같은 자녀보험 Plus’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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