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가 ‘2023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서울지역 예술 강사와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먼저 지난달 15일 예술 강사 설명회는 삼성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50명의 서울지역 예술 강사들이 참석했으며 같은달 27일에는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300명의 서울지역 담당 교원들이 참석해 설명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설명회는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일환인 서울지역 예술 강사들의 전문적 역량과 예술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해 기획된 ‘2022 문화예술교육AGORA’와 서울지역 예술 강사들의 개인 창작활동 지원과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2022 서울예술강사 페스티발(STAF)’의 성과공유도 함께 진행됐다.
예술강사 설명회는 2023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개요, 사업단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활동지원, 온라인시스템 운영 지침 등으로 진행됐으며 담당교원 설명회는 박지혜 서울시교육청 장학사의 학교예술교육 소개를 시작으로 사업개요, 운영현황, 온라인시스템 운영 지침 등으로 진행됐다.
상명대 문화예술교육사업단은 2023년에도 예술강사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AGORA와 서울예술강사 페스티발(STAF)을 기획하고 있으며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 STEAM 교육 프로그램 ‘AI야, 예술로 놀자!’, 업사이클링 아트 프로젝트 ‘우리동네 환경수호대’ 등을 기획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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