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주요 제품군에 ‘녹색기술 인증’ 패키지 적용
동서식품, 주요 제품군에 ‘녹색기술 인증’ 패키지 적용
  • 권희진
  • 승인 2023.03.06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동서식품
사진제공=동서식품

 

[스마트경제] 동서식품은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포장재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녹색인증제도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유망한 녹색기술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녹색기술은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동서식품은 맥심 모카골드, 맥심 화이트골드 등 커피믹스를 비롯해 맥심 인스턴트 커피 리필, 스탠드백 형태의 포스트 시리얼 제품, 카누 라떼 등에 녹색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했다.

동서식품을 이를 통해 연간 포장재 잉크 사용량을 기존 방식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동서식품은 원두제품, 오레오 제품에도 녹색인증 기술을 적용한 포장재를 확대해 도입할 예정이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